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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소식

양천경찰서장 대기발령, 정인이 신고 3차례묵살.

by Nursing information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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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가 학대로 고통을 받다가 사망한 '정인이 사건'에 대하여 양천경찰청장이 사과를 하였다.

인사가 얼마남지 않은 서울 양천경찰서장은 교체가 되었다.


양천경찰청장은 "지난 10월 13일 서울 양천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정인이 사건과 관련하여 명복을 빕니다..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아이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점에 대하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을 하였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 미흡하였던 부분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껴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표하였다.


또한 앞으로 모든 아동학대 의심 사건에 대하여 학대자의 정신과병력, 올코올 중독 등 진료기록을 반드시 확인할것이라 밝혔다.


경찰은 아동 피해자에 대한 반복 신고에 대하여 반응할수있도록 대응 체계를 개선할것이라 의사를 밝혔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현 서울양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를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사건에 대하여 책임을 가지겠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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