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는 소화, 흡수 및 분비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장내의 수분과 전해질의 비정상적 반응으로 야기 된다. 설사성 질환은 위와 장, 소장, 결장 등에 나타날수 있다.
- 급성설사 : 갑자기 변 횟수의 증가나 경도 변화를 의미하며 흔하게 위장관 내 감염이 원인다. 급성설사는 상기도감염, 요로감염, 항생제 치료나 완하제 사용과 연관되어 있다.
- 만성설사 : 14일 이상 변의 수분함량과 횟수가 증가하는 것이다. 만성설사는 흡수장애증후군, 염증성 장질환, 면역결핍, 음식의 알레르기, 유당 불내성 등과 관련 있다.
- 영아의 난치성 설사 : 생후 수개월부터 시작하여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2주 이상 계속 되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증후군이다.
- 만성비특이성설사 : 아동기의 과민성 대장염과 유아기의 설사로, 6~54개월의 아동에서 만성설사의 흔한 원인이 된다. 묽은 변과 소화되지 않은 변이 2주 이상 지속이 된다.
설사의 원인
설사를 일으키는 병균의 대부분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하여 전파되거나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접촉을 통하여 전파가 된다. 영아는 아직 많은 병원균에 노출된 적이 없어 면역을 획득하지 못해몸을 방어할 준비를 못하였기 때문에 영아에서 설사가 심각하고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 급성 위장염의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와 세균 및 기생충이다.
- 로타바이러스 : 어린 아이에게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이다. 로타바이러스는 대변 - 구강 감염, 사람 - 사람 접촉으로 감염되며, 5세 미만 어린이는 적어도 한번은 감염된다. 로타바이러스는 병원에 입원하는 설사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설사의 치료방법
- 급성설사 관리의 주요목표
수액과 전해질의 불균형 사정
재수화
수액요법의 유지
적절한 식이요법
설사하는 아동 관리방법!
설사하는 사람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탈수증상 확인
섭취한 수분량 및 배변의 양과 횟수를 관찰.
경구 재수화용액은 소량씩 자주 투여.
섭취량과 배설량 확인 하기.
감염 위험 줄이기.
설사는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
자주 손씻기.
오염된 기저귀와 침대커버를 보관하는 통은 침상 가까이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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