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

신생아 반사 사정 - 모로반사, 포유반사, 밀어내기반사 등 소실시기

by Nursing information 2021. 2. 3.
728x90

 

 

 

  1. 각막 반사 : 각막에 갑작스럽게 밝은 빛이나 물체가 나타나면 눈을 깜빡거리며 평생 지속한다.
  2. 동공반사 : 밝은 빛을 비추면 동공이 수축되고 평생 지속된다.
  3. 인형 눈 반사 : 머리를 천천히 좌우로 움직일 때, 눈이 머리의 새 위치에 즉시 적응하지 못하고 뒤로 처진다. 고정 능력이 발달하면서 사라지고 계속되면 신경계 손상을 의미한다.

 

 

  1. 재채기 반사 : 자극에 대한 비강의 자연적인 반응이며 평생 지속된다.
  2. 미간 찡그리기 : 미간을 가볍게 두드리면 눈을 감는다.

 

입과 목

  1. 빨기 반사 : 입 주위를 자극하면 강하게 빨며 영아기 동안 지속되며 수면 시에도 나타난다.
  2. 구역 반사 : 음식, 흡인, 관의 삽입에 의해 후 인두가 자극되면 구역질이 나며 평생 동안 나타난다.
  3. 포유 반사 : 입가 볼을 두드리거나 만지면 그 방향으로 머리를 돌리고 빨기 시작한다. 4개월쯤 사라져야 하지만 12개월까지 갈 수도 있다.
  4. 밀어내기 반사 : 혀를 건드리거나 눌리면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 4개월경 사라진다.
  5. 하품 반사 : 산소 부족에 대하여 공기흡입량을 늘리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평생 동안 지속된다.
  6. 기침반사 : 기관지 점막이 자극되면 기침이 유발된다.

 

 

팔과 다리

  1. 파악 반사 : 손바닥과 발바닥을 건드리면 손과 발을 오므린다. 손바닥 파악 반사는 3개월 발바닥 파악반사는 8개월경 감소된다.
  2. 바빈스키 반사 : 발뒤꿈치에서부터 발바닥 외측을 따라 엄지발가락 쪽으로 긁으면 발가락이 신전되고 엄지발가락은 배굴 되며 1년 후 사라진다.
  3. 발목 간대성 경련 반사 : 약간 굴곡된 자세에서 무릎을 지지하고 발을 가볍게 배굴 시키면 2회의 진동이 일어나고 진동이 느껴지지 않아야 함.

 

몸통

  1. 모로 반사 :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평형이 바뀌어 사지가 갑작스레 외전 하며 뻗치고 손가락이 펼쳐지며 4개월경 사라진다.
  2. 놀람 반사 : 갑작스러운 큰소리에 팔꿈치의 굴곡과 함께 팔이 외전 되며 4개월경 사라진다.
  3. 긴장성 경반사 : 영아의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그쪽의 팔과 다리는 신전되고 반대쪽은 굴곡되며 4개월경 사라진다.
  4. 페레즈 반사 : 영아를 단단한 면에 엎어 누인 채 엄지손가락으로 천골에서 목까지 척추를 따라 누르면 울음, 사지 굴곡, 골반과 머리를 들어 올리며 5~6개월경에 사라진다.
  5. 체간 만곡 반사 : 척추 한쪽을 따라 손가락으로 가볍게 긁으면 자극을 받은 쪽으로 엉덩이가 움직이며 4주경 사라진다.
  6. 보행 반사 : 영아를 세워 발바닥이 단단한 면에 닿으면 걷는 것처럼 다리의 굴곡과 신전이 교대로 일어나며 3~4주경 사라진다.
  7. 기어가기 반사 : 엎드려 눕히면 팔과 다리로 기는 동작을 하며 6주경 사라진다.
  8. 발내딛기 반사 : 영아 팔을 잡고 세워 발등이 탁자와 같은 단단한 물건에 닿으면 발이 테이블 위를 걷는 것처럼 다리를 올린다. 사라지는 시기는 아주 다양하다.

 

관련 글

 

 

반응형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