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월 말이 지나가고 3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조만간 2020년의 새로운 iOS14 가 등장을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관련 내용들이 하나씩 알려지고 있는데요. 특히 최근에 멀티태스킹 기능이 변경된 내용들도 등장하고 있어 흥미로운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을 중심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안정화
애플은 iOS13 에서 나타난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데 목적을 둔다. ios13에서는 자잘한 버그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많은 수정 버전도 많았고 업데이트를 하였다. iOS14 에서는 이러한 버그들을 안정화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있는듯 하다. 그래서 나의 생각은 기존의 기능과 상태에 대한 업데이트가 많이 이루어질것 같다.
2.지원모델
지금까지의 내용들을 보면 아이폰6시리즈는 ios14를 지원이 끊길듯 하다. 제일 낮은 폰의 지원은 아이폰se까지 일걸로 예상한다. 하지만 지원이 안되는 구형 모델을 위해서 지속적인 버전 업을 지원할것이다. 예가 ios12버전에 대한 업데이트가 활발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아마도 아이폰6 하위 버전을 위해 그렇게 진행을 할것이다.
3.사용자 선택권 강화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버전은 그 회사에서 제한하는것이 지금까지 너무나 많았다. 예로는 기업은 우리에게 VPN을 개인적인 이유로 사용하는것을 막아놓은 것이다. 아마도 그것을 사용하여 다른 일을 저지를수 있기 때문인걸로 예상 한다. 한편 유럽에서 제기하고 있는 내용 중 하나인 기본 브라우저 변경 내용이 있다. 흔히 아이폰 하면 사파리인데 이것도 독점 관련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이죠. 그래서 iOS14 에서는 구글 등 다른 웹브라우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이 제공된다고 한다.
4.멀티태스킹
일반적으로 백그라운에서 실행되고 있는 앱을 보기 위해 스와이프를 통해 확인을 하면 이런 방식으로 보이게 됩니다. 즉 하나씩 겹쳐진 상태로 보이는 건데요. 빠르게 찾을 수도 있지만 한눈에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죠. 하지만 이 부분은 고정이라 더 이상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iOS14 에서는 마치 아이패드에서 이용하는 것처럼 제공이 되는데요. 아래에서 위로 밀어올리게 되면 지금 실행 중인 앱이 이렇게 하나씩 구분된 형태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빠르게 확인하고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우는 경우 X를 탭 하든지 아니면 위로 올리면 되는데요. 비슷하게 이런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맥과 아이폰의 범용
현재 iOS13.4 에서 이 작업을 위한 개발자 툴이 지원 된다고 한다. 거의 비슷한 호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속성을 가질 수 있다면 좋을것이다. 집에서 맥에서 했던 작업을 그대로 아이폰에서 하면서 공유를 할수있다. 그런 후 회사 나 다른 직장에서 컴퓨터로 바로 연동이 가능하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과 PC 의 연동 호환이 잘 발달되어 있어야한다. 바로 이 부분은 서서히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는 앱스토어 를 재정비 한다고 한다. 아마도 2020년부터는 애플 기기 어디에서든 구입한 앱은 전부 다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iOS14 에서 시도할 듯 보입니다. 이것은 조금더 기다려봐야 알것같다.
6.새로운 UI
이 부분은 다양한 콘셉트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한 가지 추측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기존의 디자인을 했던 담당자가 퇴사를 했다. 그리고 현재 새로운 사람이 그 위치에서 모든 걸 통괄하게 될 건데 이전과의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줄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iOS14 에서는 디자인이나 우리의 시각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것이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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