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고찰
1.갑상선
갑상선은 목의 전면에 있으며, 목 부위에 튀어나온 부분 (울대, 갑상선연골)의 2~3cm 아래에 있는 나비 모양을 한 장기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기는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 한다.
2.갑상선의 기능
갑상선은 내분비 기관 중 하나로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혈액으로 내보내는 일을 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 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람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다. 예를 들어,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경우를 기능 저하증이라고 하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몸이 무기력해지고 쉽게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체온도 정상보다 낮아져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진다.
3.갑상선암이란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 또는 종양이라고 한다. 갑상선 종양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암)으로 나뉘며 양성 종양은 말 그대로 경과가 양호한 혹을 말하며, 서서히 커지더라도 미용상 보기에 안 좋을 뿐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내분비 기관의 암 중 가장 흔한 것이 갑상선암이다. 2002년 한국중앙암등록 자료에 의하면 4,817명이 새로 갑상선암으로 진단 받았으며 갑상선암은 전체 암의 4.9%로 6위를 차지하였다. 갑상선암은 여자가 남자보다 3~5배 많이 생기는데, 2002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여자가 4,144명으로 여성의 암 중에서 갑상선암은 5번째로 많은 암이다.
4.갑상선 암의 종류
상피세포암 | 유두암 |
여포암 | |
역형성암 | |
C세포 | 수질암 |
림프종 |
5.갑상선 암의 위험요인
정상적인 갑상선의 여포 세포는 거의 증식하지 않도록 세포의 생성과 사멸이 균형을 이루어 여러 인자들에 의하여 잘 조절되고 있다. 그러나 성장을 자극하는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거나 혹은 성장을 억제하는 신호가 없어지면 성장을 조절하는 균형이 깨져서 종양을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균형을 깨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 방사성 옥소가 누출되어서 소아에서 갑상선암의 증가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누출된 방사선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성장의 조절이 깨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성장 조절을 하는 유전자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경우에도 갑상선암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전되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가 가족성 갑상선수질암 또는 다발성 내분비선종증이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아직 그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다. 일부 갑상선암에서 방사선이 원인니 된다고 알려져 있다. 체르노빌과 같이 대규모로 방사능이 노출된 지역에는 갑상선암의 발생 빈도가 더 높다.
또한 어릴 때 여드름이나, 편도선염으로 목에 방사선 투여를 받은 사람 중에 20년 후에 갑상선암 발생 비율이 높다고 한다.
그 외 유전자 이상도 갑상선암을 일으킬 수 있다. 가족성 수질암 증후군이라 하여 RET 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갑상선 수질암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갑상선암에 걸린 사람은 그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갑상선 암의 증상
목의 앞부분에 덩어리(결절)가 있으면 갑상선 암인지의 여부를 검사하게 된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갑상선암의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 결절이 커져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 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있을 때
▶ 갑상선에 덩어리가 있으면서 목소리 변화가 같이 있을 때
▶ 결절이 주위 조직과 붙어있어 잘 움직이지 않을 때
▶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질 때
▶ 결절과 같은 쪽에서 림프절이 만져질 때
▶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질 때
▶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일 때
7.갑상선 암의 진행단계
45세 미만의 유두암-여포암 | 제 1기 - 다른 장기에 암이 퍼지지 않은 경우 제 2기 - 다른 장기(폐, 뼈 등)에 암이 퍼진 경우 |
45세 이상의 유두암-여포암 | 제 1기 - 종양이 1cm 이하이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2기 - 종양이 1cm 이상이고 4cm 이하지만 갑상선 피막을 벗어 나지 않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3기 - 갑상선 이외의 조직을 침범하였거나, 림프절 전이가 있고 다른 장기에 전이는 없는 경우 제 4기 - 다른 장기에 암이 퍼진 경우 |
수질암(Medullary cancer) | 제 1기 - 종양이 1cm 이하이고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2기 - 종양이 1cm 이상이고 4cm 이하이며 림프절 전이나 다른 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3기 - 암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림프절 전이가 있고 다른장기에 전이가 없는 경우 제 4기 - 암이 이미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 |
미분화암(Anaplastic cancer) | 모든 경우가 제 4병기입니다. |
8.갑상선암의 치료
-수술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주된 방법은 수술이다.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에 따라서 갑상선의 거의 전부(아주 초기인 경우와 특수 상황에서는 일부만 제거)를 제거하게 된다. 아울러 주위에 있는 림프절을 같이 제거하기도 한다. 림프절에 갑상선암의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에는 우리 몸의 다른 부위에도 전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수술 후에는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없어지므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여야 한다. 일부 작은 갑상선암에서는 수술만으로 치료가 끝나지만 재발의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131I) 치료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는 방사선을 내는 동위원소 옥소를 이용하여 우리 몸에 존재하는 갑상선암 세포를 제거하는 것이다. 대개 액체나 캡슐에 든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를 경구로 투여하면 장에서 방사성 옥소가 흡수되고 그것이 혈액으로 들어가서 목 부위에 수술 후 남아있는 갑상선 세포 및 갑상선 이외의 부위에 퍼져있는 갑상선암 세포 안에 모이게 된다. 방사성 옥소를 섭취한 세포들은 여기서 나오는 방사능으로 인해 죽게 된다. 방사성 옥소의 용량에 따라서 30mCi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환자의 몸에서 나오는 방사능으로부터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정기간(대개 2박3일) 격리 입원이 필요하기도 한다. 이러한 옥소 치료를 위하여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섭취일을 기준으로 2주 전과 섭취 1주 후 까지는 저요오드 식이를 하여야 하고 투여 4주 전부터 갑상선 호르몬의 복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갑상선 수질암과 역형성암은 암세포들이 방사성 옥소를 섭취하지 않으므로 방사성 옥소 치료를 하지 않는다.
-갑상선 호르몬 투여
갑상선 절제술을 받고 나면 우리 몸에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투여하여야 한다. 또한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 투여가 갑상선 유두암 또는 여포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효과가 탁월한 것이 밝혀져서 재발을 막기 위한 치료의 일부로서도 꼭 투여하게 된다.
즉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 및 갑상선암의 재발방지라는 두 가지의 목적을 위하여 갑상선 호르몬 투여는 반드시 필요하다.
단, 방사성 옥소 치료 직전의 4주간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되어야만 갑상선 암세포가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를 잘 받아들이므로 갑상선 호르몬의 복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외부 방사선 치료
외부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목이나 갑상선암이 전이된 다른 부위에 기계를 이용하여 조사하는 것이다. 이 치료는 방사선이 쪼여진 부위만 치료하는 국소적인 치료이다. 대개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많이 진행된 갑상선암의 치료에 이용한다. 일부 전이된 암에서는 전이 부위의 통증 조절을 위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대개 일주일에 5일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게되는 과정을 수주간(3~6주) 실시하게 된다.
항암화학요법
갑상선암은 항암화학요법에 대개 잘 반응하지 않아서 널리 사용되지는 않다. 수술 및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 사용을 고려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외부 방사선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심각한 부작용이 증가한다. 흔한 부작용으로는 구역과 구토, 구강내 궤양, 백혈구 감소증 및 탈모 등의 증상과 방사선 조사 부위의 피부 괴사 및 식도와 기관지로의 염증 및 천공, 루 (fistula) 형성 등이 있다.
9.갑상선암의 재발 및 전이
갑상선암이 치료가 잘되고 완치율이 높은 암이기는 하지만 이것 역시 암이기 때문에 재발하거나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질 가능성은 있다. 갑상선암도 폐나 뼈 등 전신의 각 장기로 퍼진 경우에는 암이 목에만 국한된 경우보다 예후가 불량하다. 그러므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갑상선암의 재발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사 방법으로 문진 및 신체검사, 흉부 X선검사, 혈액 검사(티로글로불린),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 전신촬영, 초음파 등을 실시하며 필요에 따라서 전산화단층촬영(CT)이나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실시하기도 하다.
10.갑상선 암 치료의 부작용
1)수술로 인한 부작용
-수술 부위 출혈
-성대 신경 손상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저칼슘 혈증) - 손발의 저린 증상이나 마비증상, 수전증, 기운 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수술 후 환자의 약 30%에서 칼슘의 공급이 필요하며 약 2%에 해당하는 환자에게는 칼슘이 3개월 이상 필요한 경우도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대개 평생 갑상선 호르몬의 보충이 필요하다.
2)동위원소 치료로 인한 부작용
-비교적 드물지만, 치료 직후 목의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미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나 금방 돌아온다.
-고용량으로 치료시에는 구역질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타액선염
3)갑상선 호르몬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갑상선 중독증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이 과다한 경우로 빈맥, 체중 감소 등이 있고 장기간 지속시 골다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로 용량을 조절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이 부족한 경우로 전신 부종, 체중 증가, 추위를 잘 탐, 기운 없음등의 증상이 있고 역시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용량을 조절한다.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방사성 동위원소란 불안정 상태에서 방사선(알파, 베타, 감마선)을 방출하면서 안정한 상태로 되고자 하는 특성을 가진 원자를 말합니다. 베타선의 경우 고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이것이 질병의 치료에 이용이 되고 있습니다. 갑상선 암에서의 방사성 옥소 치료는 몸 밖에서 쬐는 방사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용액(또는 알약)으로 만들어진 방사성 옥소를 먹음으로 옥소가 암 조직에 흡수되고 암 조직은 방사선의 치료 효과로 제거됩니다.
옥소란 영어로는 요오드(I-131)인데, 이것은 갑상선호르몬의 원료가 되는 물질입니다. 사람이 옥소를 음식물의 형태로 섭취하면 거의 대부분이 갑상선으로 가서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데 이용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를 섭취하면 이것도 거의 모두가 갑상선으로 가게 되며, 갑상선 세포 안에서 베타선을 방출하여 갑상선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비유적으로 말하면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란 갑상선호르몬을 만드는 공장인 갑상선세포를 베타선이라는 무기를 이용하여 파괴하는 특공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I-131의 치료는 5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연구를 통해 방사선 피해, 즉 갑상선암, 백혈병 등 각종 암의 발생이나 생식 기관의 이상 및 유전적 이상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임신과 수유 중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환자에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소아에도 사용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치료받은 환자가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는 6개월이 지나서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옥소 치료로 인한 탈모 등의 부작용은 없습니다.
암 수술후 동위원소 치료는 치료 예정일 4-6주전에 갑상선 호르몬제(신지로이드)를 끊고 저 요오드식을 해야 합니다. 이는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이 기간 동안은 다시 갑상선 기능 저하가 시작 되므로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치료는 소량일 경우(30mci이하) 외래에서 약을 드시고 집으로 귀가하거나 치료 용량이 그 이상일 경우는 입원실에서 약 3일간 계셔야 합니다.
*방사성 옥소 치료후 주의사항
많은 양의 물과 음료수를 섭취하세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많은 소변이 생성되어 체내에 있는 방사성 요오드가 신속히 배설됩니다. 다음, 신 사탕이나 주스를 많이 드십시오. 이것은 침을 많이 분비시켜서 불필요한 방사선이 침샘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어린이나 임산부와의 신체적인 접촉은 피하도록 합니다. 어린이와 태아의 갑상선은 성인보다 방사선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을 사용한 전 후로 비누로 손을 씻고 여러 번 물로 헹구십시오. 변기는 깨끗하게 사용하며 사용 후 2~3회 물을 흘려버리세요. 욕실을 깨끗이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침이나 땀으로 배설되는 방사성 요오드에 의한 간접적인 방사능 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간호사례
History taking
1)일반적 정보
이름: 김00
성별: 여
나이: 65세
직업: 농업
가족사항: 배우자, 자녀 (2)
신장: 155cm
체중: 55kg
2)입원동기
주증상 : 자각증상 없음. 수술위해 입원
(RI치료 이후 핵의학과 외래 f/u 하던 중. PET CT상 thyroid ca & neck meta 확인되어 수술 권유받고 MRND Lt 위해 입원)
3)과거병력
06년 고혈압진단.
07.2.5. 갑상선 절제술
07.7월 1차 RI치료.
4)최근투약
고혈압약 (올메텍), 핵의학과약
5)가족병력
모-고혈압
6)알레르기
없음
7)신체사정
특이사항 없음
8)의식. 정서 - 명료
9)습관
음주- 무, 흡연- 무, 대변- 정상, 소변-빈뇨
수술정보(mRND)
경부곽청술. (목의 임파선 절제술)
1)피부절개(25~30cm)
2)경부 임파적 곽청술 시행
3)관을 삽입 : 매일 아침 양 측정 - 나중에 제거
4)수술 후 저칼륨혈증 측정 - 하루 2회 혈액검사
5)실밥 : 7일째 1/2, 10일째 1/2제거
6)수술후 7~10일째 퇴원
7)외래 경과 관찰: 조직검사 결과확인
8)방사 옥소치료 필요
합병증
1)흉터, 목의 조이는 느낌
2)출혈로 인한 재수술- 큰혈관이 많아서 출혈로 응급 지혈수술을 하기도함
3)저칼륨혈증- 부갑상선이 암의 침범을 받은 경우
4)애성, 호흡곤란- 반회 후두신경이 암의 침범을 받은 경우
5)임파액 유출
6)큰혈관을 절단할 경우 (특히 경정맥) -얼굴 팔이 2~3개월 붓는 증상
7)근육절단 -근육이 암의 침범을 받은 경우
8)신경절단 -신경이 암의 침범을 받은 경우
Lab
검사항목 | 결과 | 정상치 | |
WBC | 9.67 | 4.0~10.0 | |
RBC | 4.11 | 4.0~5.4 | |
Hgb | 11.50 | 12.0~16.0 | |
Hct | 33.7 | 36.0~48.0 | |
MCV | 82.1 | 79.0~95.0 | |
MCH | 27.9 | 27.0~33.0 | |
MCHC | 34.0 | 32.0~36.0 | |
PLT | 221 | 130~400 | |
RDW | 14.2 | 11.5~14.5 | |
PDW | 50.0 | 26.0~65.0 | |
MPV | 8.8 | 7.2~11.1 |
투약
1. traumeel 2.2ml
*효능: 상해, 삠, 탈구, 충돌, 출혈과 관절의 부은 상태, 골절, 수술후 창상성의 염증, 유연부 종창, 염증, 기타 여러기관과 조직이 퇴화되어질 때의 염증 및 열성질환
*부작용: 구갈, 현훈, 산동, 피부홍조, 체온증가, 혈압상승, 환각, 운동항진, 오심, 구토, 설사, 혈변, 신장장애, 환각증상
2. ceradoran 1g
*효능: 2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 : 패혈증, 수술후 창상
*부작용: shock, 발진, 적혈구 감소 간기능이상, 옴심 구토
3. mucosten 2ml
*효능: 진해거담제. 진하고 점도 놓은 가래를 수반하는 다음의 기관지 질환에서의 객담 배출 곤란 증상 급성,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확장증, 기과지 천식, 수술후 폐합병증
*부작용: 오심, 구토, 설사, 가슴앓이, 식욕부진, 가벼운 취기, 혈담, 오한, 발열, 비루,구내염, 발진
4. isepacin 200mg
*효능: 아미노글리코 사이드계 항생제. 패혈증, 외상, 열상, 수술창등의 표재성 2차감염, 만성 기관지염, 폐렴, 신우신염, 방광염
*부작용: 쇽, 발진, 발열, 신장해, 간장해, 이명, 난청, 백혈구/젹혈구 감소, 식욕부진, 설사, 단백뇨등
5. tacopen
*효능: 염증 기인성 경증 및 중증도의 통증완화
*부작용: 발진, 소양증, 혈관계 질환, 소화불량, 위복부통, 구토, 변비, 현기증, 이명, 우울, 서맥, 기립성 저혈압등
6. dibeta-c 90mg
*효능: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류마티양 관절염, 골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외상후, 수술후 염증 및 동통
*부작용: 쇽, 복통, 식욕부진, 설사, 빈혈, 천식발작 등
간호과정
객관적 자료 | 주관적 자료 | 진단 |
․그르렁거리는 호흡음이 들린다. ․호흡시 흉곽의 움직임이 크다. ․tachypnea 가 나타남(28회) ․분비물이 많다. |
“아~ 숨쉬기 힘들어” “(가슴쪽을 두들기며)답답해” |
op후 분비물의 부적절한 배출과 관련된 비효율적 기도청결 |
·수술 후 구역질을 한다 ·자주 객담을 뱉는다 |
“왜 이렇게 구역질이 나지..” “토하고 싶어..” |
마취와 관련된 오심 |
·입원시 BP 160/98로 측정 ·입원 교육을 받은후, 환의를 갈아입고 침상에 누워 안정을 취한후 잰 BP 154/89로 측정 |
“혈압약을 먹었는데도 혈압이 그렇게 높아?” “병원에 와서 긴장을 했나봐..” |
혈압상승과 관련된 불안 |
ㅂ
간호진단 | 간호목표 | 계획 및 수행 |
#1.op후 분비물의 부적절한 배출과 관련된 비효율적 기도청결 | ·효율적인 기침과 객담배출로 정상적인 폐기능을 유지한다. ·환자가 호흡이 편안해졌음을 말한다. |
·침상머리를 상승시킨다. ·2~4시간마다 체위변경, 기침, 심호흡을 하도록 환자를 도와준다. ·기침을 자극시키고, 상하기도의 청결을 위해 필요시 흡인을 한다. 기도의 진행 상태를 인지하고 기도상태의 변화가 생기면 의사에게 보고한다. ·처방된대로 적절한 습도를 제공해준다. ·수술 6시간 후부터 적절한 수분 섭취를 권유한다. (적어도 날마다 3,000ml를 섭취한다) ·환자의 능력 안에서 최대의 운동상태를 유지케 한다. ·보호자와 환자에게 스스로 객담을 배출할수 있도록 교육을 시킨다. <평가> ·v/s 측정시 호흡수 21로 측정되었다. ·그르렁거리는 호흡음이 사라지고 가래 끓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호흡시 흉곽의 움직임이 줄어들었다. |
#2. 마취와 관련된 오심 | ·환자가 오심이 감소해 편안해 졌음을 표현한다 | ‘마취와 관련해 오심이 일어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침상머리를 상승시킨다 ·bowl을 주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 객담을 뱉아 낼수 있도록 격려한다. ·찬 거즈로 입을 닦아 준다 <평가> ·오심이 감소해 편안해 졌다고 말하였다. |
#3.혈압상승과 관련된 불안 | ·환자의 혈압이 내려간다. ·환자가 불안이 감소되었음을 표현한다. |
·혈압이 안정적일 때까지 30분 간격으로 혈압을 측정한다 ·긴장을 하면 혈압이 올라갈수 있음을 설명한다 ·입원 생활과 관련된 환자의 불안을 감소 시켜준다 ①적당한 휴식을 제공한다 ②치료와 질병상태의 진행과정에 대해 환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③환자의 호소를 주의깊게 경청한다 ④침착하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대한다 ⑤병실 환경을 조용히 유지한다 ⑥환자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도와주고 격려해준다 ⑦독서, 음악 감상등 이완요법을 시행하도록 한다 <평가> ·입원 1시간후 혈압측정시, 134/88로 혈압이 하강하였다 ·환자가 병실에서 편안히 쉬고있는 모습을 보였다 |
(+)
*갑상선 호르몬 검사
혈액 중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갑상선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 항목
정상치
성인 T3 0.7 ± 2.1 ng/dL
T4 5.0 ± 13 g/dL
FT3 0.3 ± 0.05 ng/dL
FT4 1.6 ± 0.6 ng/dL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치를 보이는 질병으로는 그레이브스 병, 프람마 병, 아급성갑상선염 등이 있으며, 점액수종, 크레틴병 등에서는 감소.
갑상성기능항진증 안구돌출이 있는 경우는 그레이브스병. 증상은 두근거림, 발한, 체중감소, 미열, 탈력감, 수족의 떨림, 초조감, 불면 등이고 진행하면 심부전
갑상성기능저하증 점액수종이라고도 하고 저체온, 부종, 무기력, 변비 등이 나타나며 동작이 대단히 해짐.
*ABGA
ABGA PH PCO₂ PO₂ HCO₃ BE O₂CT O₂ SAT TO₂ |
7.35-7.45 32-45mmHg 83-108mmHg 21-28mmol/L +3--3mmol/L 21-28VOL% 95-99VOL% 27-29mmol/L |
*전해질
전해질 NA K Cl BUN Creatinine |
135-153mmol/L 3.5-5.3mmol/L 95-125mmol/L 8-20 0.7-1.5 |
간호진단 | 간호목표 | 간호중재 |
#4. I-131 복용과 관련된 위장장애 가능성 및 침샘부종 | ·위장장애의 가능성을 없앤다 ·침샘부종을 완화시킨다 |
·수분섭취 정도를 사정한다 ·침샘을 자극할 수 있는 신 음식 (주스, 사탕) 등을 섭취하도록 격려한다 ·위장관의 피폭을 줄이기 위해 하루 3L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소변과 대변을 자주 보도록 격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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