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란?
-영아 5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영아 사망 원인중 하나 이다.
-약 1-4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원인은 불명이고, 사망하는 시간은 주로 자정 혹은 아침 6시경으로 수면 패턴과 연관
이 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원인
1. 조산아
2. 부모의 상습적 흡연
3. 산모의 나이 : 20세 미만
4. 산전진찰을 잘 받지 않은 엄마
5. 엎드려 자는 아기
6. 이전에 영아돌연사증후군으로 사망한 아기의 형제일 경우 등.
영아 돌연사 증후군의 예방 방법.
1. 아기를 엎드려 재우지 마라.
2. 아기의 요나 매트리스는 딱딱한 것을 사용하도록 한다. 두껍거나 푹신한 솜이불이나 양모는 아기의 얼굴이 파묻혀 질식을 할수도 있다.
3. 아기 방의 온도를 높게 하지마라.
4. 아기 옆에서 절대로 금연을 해라.
5. 공갈 꼭지를 사용하라 - 아기가 공갈꼭지를 물고 자는경우 SIDS를 감소시킬수 있다.
동양에서 영아 돌연사가 적은 이유 중에 하나는 엄마가 아기와 같이 자는 습관에 있다. 아기의 호흡반응이나 생리적 욕구에 재빠르게 반응을하고 모유수유를 더욱더 자주 할 수 있기에 영아 돌연사의 위험이도가 감소한다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또 다른 많은 전문가들은 이런 수면습관이 오히려 더욱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한다. 성인이 사용하는 침구가 부드러워 오히려 질식위험이 클수 있고, 자칫하면 어른의 실수로 아기를 덮쳐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직까지 아기와 부모가 같이 자는것이 영아 돌연사의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과학적 증거가 없어서, 함께 자는 것에 대하여는 각자의 생활방식에 따라 결정한다.
신생아 공갈꼭지 사용하는 시기
신생아는 0~1세까지 구강기라하여 빠는것을 좋아하는 시기이다.
공갈꼭지 는 1개월 부터 사용하기 시작한다. 분유수유를 하는 산모라면 조금더 일찍 사용이 가능하다.
공갈꼭지를 끊는 시기는 빠는욕구가 점차 줄어드는 약 6개월 쯤 이다.
하지만, 시기에따라 조금 더 늦어질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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