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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분야

영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결핵)검사 권장사항

by Nursing information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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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할 아동

- 결핵 감염이 확진되거나 의심되는 사람과의 접촉


- 방사선검사와 임상소견에서 결핵으로 의심되는 아동


- 결핵 풍토지역에서 이주해온 아동(ex :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 결핵 풍토지역을 여행했거나 그곳의 주민과 접촉한 아동



매년 결핵검사를 해야하는 아동


- HIV에 감염된 아동


- 수용된 청소년




2~3년마다 결해검사를 해야 하는 아동


- HIV감염자, 노숙자, 요양원의 거주자, 수용시설 청소년, 약물복용이나 이주한 농장노동자와 같은 고위험군 아동.



4~6세, 11~16세에 투베르쿨린 피부반응검사를 해야하는 아동


- 결핵의 유병률이 높은 지역에서 이주한 부모의 아동 : 결핵 풍토지역의 여행으로 지속적이고 잠재적인 결핵에 노출되거나 결핵 풍토지역의 사람과 접촉이 있는 가족이랑 같이 사는 경우 반복해서 검사를 해야한다.


질병의 진행에 따라 위험이 증가된 아동


- 당뇨, 만성신부전, 영양장애와 선천성이나 후천성 면역장애 등의 위험인자를 지닌 아동, 이런 아동은 최근 결핵에 대한 노출 없이는 결핵감염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 면역결핍은 심한 질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결핵에 노출될 가능성은 초기에 병력조사에 포함되어야 한다. 만약 이러한 병력이나 역학적 인자에 대한 노출 가능성이 의심된다면 즉시 투베르쿨린 반응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처음 TST는 면역억제요법 시작 전에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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